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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2

얀더나(얀센+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 1일~3일

1. 접종 당일 - 증상 : 무기력, 피곤전날 컨디션 관리를 위해 푹 잤음에도 불구하고 오후부터 컨디션이 떨어지고 피곤합니다.그 외 발열이나 두통, 몸살증상은 없었습니다. 2. 접종 1일차 - 증상 : 두통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지속적인 두통에 시달리네요. 심하게 아픈 건 또 아닌데 애매하게 짜증날 정도로 두통이 있습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나아지지 않고, 애써 낮에 낮잠을 자고 나면 잠깐 괜찮았다가 또 금새 두통이 일어납니다. 그 외 발열이나 몸살증상은 없었습니다. 3. 접종 2일차 - 증상 : 두통접종 1일차와 마찬가지로 지속적인 두통이 있습니다. 컨디션 자체는 나쁘지 않고, 근육주사를 맞은 팔 부위 통증도 거의 사라졌는데 두통만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을 먹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소소한 일상 2021.11.29

얀더나(얀센+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 당일

부스터 샷 이야기가 나왔을 때만 해도 회사에서 부스터 샷도 백신 휴가를 줄 것인지에 대해 결정을 내려주지 않아서 어째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다행히 부스터 샷도 기존과 동일하게 백신 휴가를 부여하기로 결정이 나서 바로 부스터 샷 접종 신청을 했네요. 회사 지침상 접종당일과 다음날 유급휴가를 주고, 저번 얀센 접종 때 3일은 좀 많이 아프고 일주일 정도 컨디션이 바닥이었어서 목요일 접종을 노렸습니다. 누리집 홈피에서 1주일 뒤 목요일은 이미 다 차서 2주 뒤 목요일로 예약하고 그게 드디어 오늘이네요. 접종은 저번 얀센을 접종한 병원에서 했습니다. 저번 얀센 때와 달라진 점은 이번에는 비닐장갑을 주고 병원에 있는 동안에는 계속 장갑을 끼고 있게 하네요. 얀센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맞았고, 용량은 절반..

소소한 일상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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