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후회방지 3

인터넷 검열과 감시의 세상

1. K독재의 시대 K독재의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유”라는 단어를 없애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https 검열에 이어 이제는 포탈과 오픈 톡방에 대한 검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시작은 음란물과 불법 성착취물이라고 하지만 일단 길이 한 번 열리면 그 범위의 확장은 끝없이 무한하게 확장됩니다. 이번 민주당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밀어붙인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도 마찬가지입니다. 옥상옥을 만들어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정했다고 말하지만, 현실은 기자 통신조회를 통한 언론사찰이 이루어졌습니다. https 검열과 이번 포탈 및 오픈 채팅 검열이라고 다를까요? 2. 모든 규제(제한)에도 한계가 있다. 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이번 인터넷 검열 사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모든..

후회방지 2021.12.21

민주당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의 셀프 재개발 의혹

일단 기사에 어느 당인지 나오지 않으면 보통 민주당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 우리나라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민주당 소속의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은 종로구 창신동 일대에 가족회사인 중원종합건축사사무소를 통해 건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중원건축의 지분구조는 발행주식의 79%(20,000주 중 15,800주)를 민주당 김영종 전 종로구청장과 그 배우자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간 흐름에 따른 상황을 보면, 2007년 해당 지역은 창신·숭인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뉴타운 재개발이 추진되었습니다. 2010년 김영종 전 구청장은 종로구청장에 당선되어 2021년까지 3선을 이어나갑니다. 2013년 해당 지역은 일부 주민들의 반대로 재개발 계획이 해제되었습니다. 2014년 해당 지역 주민들이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으로 ..

후회방지 2021.12.08

재택치료일까 재택방치일까, 문재인 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 와 코로나 치료 정책

11월 초까지만 해도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7천명씩 나와도 대응할 수 있고, 1만명까지 발생하더라도 감당이 가능하다."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1) 병상 확보가 행정명령 만으로 뚝딱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2) 병상을 확보하더라도 이미 의료인력이 한계에 부딪혔다는 반박이 강하게 나오고 있었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은 2021년 11월 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병상 확보방안'을 보고하면서 "목표한 병상을 모두 확충하면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천365개, 준중증 환자 병상은 857개, 감염병 전담 병상은 1만1천878개로 늘어난다"며 "이는 하루 7천명의 확진자 발생 시에도 대응이 가능하며, 필요시 하루 1만명의 환자가 발생해..

후회방지 2021.11.30
반응형